우리 대학생 3명이 자전거로 75일간 미국 횡단에 나섭니다.
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.
지난 19일 미국 LA에 도착한 3명의 대학생입니다.
이들은 75일간 총 6000km를 자전거로 가로지르며 위안부 할머니의 고통과 실상을 전할 예정입니다.
이번 횡단에 앞서 책도 많이 읽고 나눔의 집 등을 견학하며 공부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.
미국 횡단 과정은 SNS를 통해 중계할 예정이고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수요 시위에도 참석할 계획이라고 하네요.
위안부 피해를 알리기 위한 세 청년의 당찬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6230602260865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